Contact

 

Please complete the form below

instagram

@wavewakeswave

돌아다니는 사진들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이우준입니다. 2월18일(화)~2월23일(일) 6일간 안국동 아트로직스페이스에서 첫 개인전을 합니다. 아직 한달 가량 남아 열심히 준비중입니다만, 일찍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서 좀 미리 포스팅합니다. ⟪자연흐름 l Naturally Flows Nature⟫ 이우준 개인전 기간 / 2월18일(화요일)~2월23일(일요일) 운영시간 / 오전11시 ~ 오후6시 장소 / 아트로직 스페이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28 - 전시는 두가
내가 이 영상을 처음보게된 날이 잊혀지질 않는다. 저 정도의 열정과 마음을 지니고 사진을 하기로. 그 다음 나의 마음이며 행동이었다. 그렇게 3년을 꼬박 여기저기 쏘다니며 사진과 눈에 담았다. 2년 전부터, 31일...연말이 될때마다 괜히 마음이 쓰인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담고 무엇을 보는지도 물론 중요하다. 그 이전에 앞서이야기한 ‘무엇’에대한 마음과 진심, 그것을 전달할수만 있다면. 어떤 열정을 가진채 사진해야하는지
여러분 2025년 2월엔 안국 3월은 충무로를 찾아주세요.(전시합니다) 모쪼록 따듯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소식은 곧 알려드릴게요. 사진은 테스트 작업중.
•제주도 기억에 남는 장면들. @koreanair 새롭게 알게된 사실. 대한한공 제주행 비행기는 좌석간격이 비교적 넓다. 신형기종은 모니터도 있더라. 기념품으로 가져가라고 이어폰 줌. 행선지가 제주인지라 기내는 항상 풀북인것 같았다. 그래도 쾌적함. @meshcoffee 탑동에 메쉬커피. 성수랑은 또 디른 분위기이다. 들어가면서 제일 놀랍고 좋았던 것은 유리문 하나로 외부 소음이 차단되어 고요해진다는 점. 매장내는 조용해서 커피
<Waterflow-Hantangang#34>, gelatin silver print, 25.4x20cm (paper size), 2020 정리하다가 발견
<자연흐름, Naturally Flows Nature> 이라는 제목을 지어 80쪽의 사진도록을 만들었습니다. 2019년도 부터 2024년까지 진행했던 세가지의 작업 <수류>, <낙차>, <공기와 물의 모양> 중 44개의 흑백 이미지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책이라는 형태로 바라보고 만들어진 사진은 언제나 흥미롭네요. 필요하신분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제작비용만 받으려 합니다. - #사진집 #사진책
저의 사진작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업데이트 된 소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네이버쇼핑, 아트앤에디션, 그림닷컴에서 구매가능합니다. - #이우준작가 #아트앤에디션 #사진작품 #사진구매 #작품구매 #에디션 #작품소장 #사진작가 #풍경사진 #컬렉션 #에디션작품 #전시 #작가
부천아트페어, 부천문화재단 블로그 인터뷰. 정리를 잘해주심🥹 / https://m.blog.naver.com/mybcf/223631725653
땅에 발을 딛고 바라보며 빌딩의 고층에서, 산꼭대기에 서서, 때론 구름 위에서 바라본다. 인간은 다양한 시점으로 경치를 눈에 담는다. 나는 자연을 바라보는 방법과 그 대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무언인지 고민한다. 하지만 결국 누구나와 같이 눈과 귀, 손과 발로. 온몸으로 자연을 감각하고 일상의 제자리로 돌아와 한 개인의 풍경을 만든다. 그럼에도 만들어진 모습은 저마다 다르기에, 각자의 풍경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끝없이 자연을 방문하고 바라보는
연수가 유희는 이우준이랑 최현정하고 아름다움 출판사 / 연수,유희,이우준,최현정 (지은이) / 2024 다이버스는 내면의 심해에 뛰어들어 나의 목소리를 찾고 함께 오래 작업할 동료를 만나는 사진 출판 프로젝트입니다. 자신만의 사진 작업 시리즈와 작가노트를 완성하고 책으로 엮습니다. 또, 신뢰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을 발견하고 창작의 동력을 얻습니다. 사진과 문학, 삶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며 호흡을 맞춰 온 고성, 홍예지가 함께 진행합니다.
#vdcm #2022 많이 부족하기에 즐거운 일. 화이팅
9월 28일(토) 국립극장,다음주 토요일 아트프린트및 작은사이즈의 사진작품과 함께 아트인 커피에 참여합니다. 이우준 작가 @leewoojunorg @studio_leewoojun 사진작가 이우준은 자연의 사진을 모아 하나의 풍경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 아트프린트 : 5년간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카메라로 담은 사진작품을 직접 프린트하여 판매합니다. 전부 다른 사진으로 구성된 100개 이상의 아트프린트 작품을 둘러보실 수 있습
이땅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 땅에는 가치와 의미를 지닌, 그러면서도 한국적 미가 담겨있는 수없는 명승이 존재한다. 지난 5년간 이를 찾아다니고 (어쩌면 쫓아다닌 것) 두발로 직접 가서 바라보았다. 그때마다 늘 카메라와 함께였지만 카메라로 바라보지는 않는다. 내눈에는 웅장하고 큰 규모의 자연 보다도 한 눈안에 담기는 오밀조밀한. 동시에 장엄하고 숭고한 이땅의 자연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보인다. 많은 장소를 방문하다보니 한편으로는 관광
카메라를 매일 매시간 들지 않는다. 이제는 조금 더 자주 손에 잡고 싶어졌다. 일상을 많이 담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많이 담자, 느끼자. 진심을 다해서.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제게 그동안 사진은 사람으로서 내실을 다지는, 일종의 수행에 가까웠습니다. 밥을 먹고 물을 마시는것 처럼 일상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던 작년, 작업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국 밥과 물을 먹는 행위에 의문을 지닌 상태로 2023년은 끝이 났습니다. 내가 하던 일에 드디어 생긴 의문점에 너무나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웠습니다. 풀어나가야할 방향이요. 그 의문을 품은 채로 2024년 올해 7월 부터 고성 작가님과 홍예지 선생님